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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안녕하세요.

오늘은 올해 무슨 해인지 호랑이 해 어르신과 강사님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, 은혜갚은 호랑이 전래동화를 함께 보았습니다.

강사님이 들려주신 옛날 옛적 동화를 듣고 어르신들은 점점 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. 

어르신 한 분은 "저 호랭이가 착하네~ 옛날 호랭이는 다 착했당께요~~!!" 라고 말씀 하시는 모습을 보니 

집중하시면서도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셨습니다.

전래동화를 모두 듣고, 동서남북 도안에 호랑이를 그려 동서남북 놀이를 하셨는데, 

옛날 학창시절에 하던 놀이가 생각나신다며, 매우 즐겁다고 하셨습니다.

어르신들이 더 놀고싶으시다며 동서남북 도안을 손에서 놓지 않으셨는데요? 

점심 식사 시간이라고 말씀드렸더니, 그래도 식사가 먼저라고 하시면서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.

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뜻깊은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 감사합니다.